LB-The Twilight Saga #4 : Breaking Dawn (PB) International

Breaking Dawn은 마이어의 Twiligh series 중 네 번째 작품이며, 벨라의 시점에서 이야기되
는 Twilight 시리즈의 마지막 소설이다. 세 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두 파트는 벨라의
관점에서 그리고 나머지 한 파트는 제이콥의 관점에서 쓰여지고 있다.

[줄거리]
첫 번째 파트에서는 벨라와 에드워드의 결혼 후, 브라질의 외딴 섬에서 보낸 허니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에드워드는 벨라의 소망을 들어주고 그녀와 사랑을 만들어 간다. 벨라는 사용하지 않은 지혈용 솜 뭉치 한 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그녀의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벨라는 칼리슬을 만나 자신의 임신은 확인하고, 에드워드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에드워드는 벨라의 건강을 염려하여 낙태할 것을 주장한다. 하지만, 벨라는 아이를 지키기로 하고, 언제나 아이를 원했던 로잘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제이콥의 관점에서 이루어진다. 늑대인간들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벨라의 아이가 어떤 위험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 채 아이를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제이콥은 이에 동의하지 않아 반기를 들고, 무리를 떠나 자신의 무리를 만든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벨라는 임신 후, 약 한 달 여 후에 아이를 낳게 된다. 출산으로 인해 벨라는 뼈가 부서지고 많은 피를 흘리게 되는데, 에드워드는 벨라를 살리기 위해 그녀가 뱀파이어가 되도록 한다. 벨라의 출산에 같이 자리했던 제이콥은 새로 태어난 벨라의 딸, 르네스메이를 마음에 깊이 간직한다.

마지막 파트는 다시 뱀파이어로 변한 벨라의 관점으로 돌아온다.
뱀파이어 아이리나는 르네스메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뱀파이어로 변하는 불멸의 아이로 오인한다. 불멸의 아이를 보호하거나 창조하는 것은 볼트리에 의해 불법으로 간주되었었다. 아이리나는 볼트리에게 자신의 주장을 전달하고 르네스메이를 없애려고 한다. 아이를 살리려고 에드워드의 가족들은 전 세계의 뱀파이어들을 소집하여 르네스메이가 불멸의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 한다. 에드워드의 일파와 증인들은 볼트리를 만나 이를 증명하고, 볼트리는 마침내 자신들이 잘못된 정보를 받았음을 깨닫고 아이리나를 처형한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르네스메이가 위협이 되는지에 대해 완전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그 무렵, 두 뱀파이어 그룹이 대립하기 전에 떠났던 앨리스와 제스퍼가 르네스메이처럼 150 살 된 인간과 뱀파이어사이에 태어난 나후엘을 데려온다. 그가 인간과 뱀파이어의 혼혈이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증명함으로써 볼트리는 더 이상 르네스메이를 없애려는 노력을 중단하고 떠난다. 그들은 고향에서 행복하게 살게 된다. Twilight 시리즈의 마지막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작지만 완벽한 영원함을 행복하게 이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