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은 반드시 필요한 학습이지만, “올바른” 학습 방법이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
이제는 영어를 통해 전 세계와 의사소통을 하고, 학문과 지식을 습득하는 세계인이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도구 중 하나가 바로 영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문법은 모국어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사람이 외국어를 공부할 때 반드시 그 기본체계를 익혀야 하는 중요한 학습입니다. 요즘에는 “문법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는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 환경이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환경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발상에서 나오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미 초등학생으로 성장한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로 자연스럽게 체득이 될 수 있는 단계가 지나버린 즉, “외국어로서의 언어”를 공부해야 하는 상황을 이해한다는 올바른 문법 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한 때입니다.

누구나 다 문법을 공부하지만 아무나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하지 못합니다
영어를 필요에 의해서만 공부했지, “올바른” 학습 방법으로 공부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이였습니다. “I can Grammar"는 저자가 수년간 현장 교육에서 오랜 세월 동안 직접 가르치며 만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고, 기뻐하며 힘들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함께 하면서 조금씩 다듬어 나갔습니다. “I can Grammar”는 이제 이 땅에서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영어로 인해 힘들어 하지 않고 영어 학습이 가장 자랑스럽고, 자신감 있는 아이들로 만들어 줄 교재입니다.

문법 교육에 있어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 줄 수 있는 교재가 절실히 필요하다
독해나 다른 영역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문법 교육에 있어서는 “어떤 교재로 가르치느냐?” “그 교재가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사항입니다. 영어 실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인지 발달 단계와 언어 학습 원리에 맞게 정말 재미있는 교재가 필요합니다. “I can Grammar"는 핵심 문법 개념을 재미있는 그림과 삽화를 통해 수업 자체가 재미있게 구성하였고, 영문법의 중요 개념을 재미있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예문들이 실용적인 유용한 표현들이어서 영어의 형태, 의미, 주요 회화표현까지도 익힐 수 있는 교재입니다.

배우기도 쉽고, 가르치기도 가장 편한 교재!
학생 스스로 예습 및 복습이 가능하도록 정밀히 고안된 독창적인 장치들로 구성이 되었고, 자세한 설명과 예문, 그리고 배운 내용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단계별 누적 문제 시스템이 적용되어 차례대로 학습만 하면 저절로 복습되도록 기획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은 풍부한 단계별 문제와 심화, 발전, Writing 영역까지 고루 학습 장치가 마련되어 수업하기도, 확인학습도, 그리고 숙제 내주기도 가장 편한 교재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5단계 누적 실전 훈련 시스템으로 기본 단계에서 발전, 심화 단계까지 아이들의 이해 정도를 바로 바로 확인하고 보완해 줄 수 있는 최적의 교재가 되어 줄 것입니다.

 

<목 차>

 

Preface
Structures & Features

Unit 1 명사
Unit 2 부정관사/정관사
Unit 3 인칭대명사와 명사의 격
Unit 4 지시대명사
Unit 5 be동사의 현재형
Progress Test 1

Unit 6 there is/there are
Unit 7 be동사의 부정문/의문문
Unit 8 위치와 방향을 나타내는 전치사
Unit 9 일반동사의 현재형
Progress Test 2

Unit 10 일반동사의 부정문/의문문
Unit 11 be동사/일반동사의 과거형
Unit 12 일반동사의 미래형
Progress Test 3

Final Test

책 속의 책 Workbook (p.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