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는 전반적인 영어능력을 효율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의 포괄적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iBT TOEFL을 도입했다. 이것은 이제 단순히 독해나 듣기 위주의 TOEFL 시대가 끝나고, 융합적 영어능력을 가진 수험생만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TOEFL 고득점과 실질적인 영어능력은 별개라는 식의 공식은 이제 통하지 않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춰 Language Plus에서는 세계최초 ‘토플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지구촌 어디에도 이런 토플책은 ‘웹토플’ 하나밖에 없다.
책으로 공부하고, 웹으로 연습하고 랭기지플러스 웹토플은 세계 최초 ‘토플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실전과 똑같은 iBT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다.

수험생 입장으로서는 우선 새로운 방식의 테스트라는 점에서 이러한 변화에 당혹감을 가질 수 있으며 읽기와 듣기, 말하기와 읽기 등의 융합형 테스트는 많은 혼동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크다. 더욱이, iBT TOEFL 실시와 더불어 시중에 많은 관련 교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수험생들은 과연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어렵기만 할 것이다. 통합형, 융합형, 아직까지 말 자체가 낯선데, 나한테 맞는 교재를 선택한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 수험생들은 새로 도입된 시험 유형인만큼 어떻게 시험 형식이 바뀌었으며, 각각의 유형에서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하는가를 차근차근 학습해 나가는 방법을 택해야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수험생들에게 기초 전략부터 마스터 전략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세하고도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각 장마다 글쓰기를 제시함으로써 다루고 있어 수험생들은 이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통합형 문제부분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수험생들은 이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둘째, TOEFL Writing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져야 될 구동사와 관용어들을 예문과 함께 제시하고 있어 수험생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구동사와 관용어는 정해진 시간 내에 테스트를 끝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셋째, 주어진 표현들을 자신만의 언어로 바꾸는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어휘 및 문장 구사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