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날 시간이야.” “싫어요.” “일어나.” “아침은 계란이야.” “싫어요.” “아침 먹어.” “밖에 나가 놀고 싶어요.” “안 돼.” 오늘은 계속 “싫어요.”와 “안 돼.”의 연속이군요. 그런데 투덜거리며 할머니 댁에 갔더니 맛있는 쿠키가 있는 거예요. 할머니도 “안 돼!”라고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