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사는 괴상한 퍼프씨의 집은 신기한 것들로 가득차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놀랍고 신기한 것은 바로 커다란 공룡알들입니다. 어느 날 공룡들이 알에서 깨어나기 시작하는데요...

The eccentric Mr. Puff lives next door to Sam in a huose full of interesting things. Best of all is the basket of giant dinosaur eggs - until they begin to hatch. The trouble with dinosaurs is that they grow... and grow. Something needs to be done, and fast!

- 줄거리 요약 -

커다란 파란 집에 살고 있는 퍼프씨는 별난 발명가이다. 어느 날 이웃에 사는 샘은 퍼프씨의 집에 초대받아 그의 최근 발명품인 공룡들을 만나게 된다. 샘은 공룡들에게 먹이도 챙겨주며 좋아하지만, 문제는 공룡들이 너무 잘 자란다는 사실. 퍼프씨는 다락에서 크기를 줄여주는 기계를 찾아내어 공룡들을 차례로 조그맣게 만든다. 그러나 샘이 욕실에서 미끄러져 호스를 놓치는 바람에 샘과 퍼프씨도 함께 작아져버리고 만다. 다행히, 고양이의 도움으로 기계를 작동시켜서 본래 크기로 돌아온 샘과 퍼프씨는 공룡들을 애완용으로 훈련시키기로 한다. 퍼프씨는 샘에게 공룡을 주겠다고 하지만, 샘은 책에 있는 공룡이 더 좋다며 사양한다. 그 후, 샘은 퍼프씨의 고양이를 볼 때마다 항상 우유를 챙겨주곤 한다.